NEWS
NEWS
[BLOG] 2017 가장 즐겁게 읽은 책
2017-12-28
사진1.jpg
계획만큼 많은 책을 읽지 못해 아쉬운 한 해. 그러나 올해도 통치철학과 인간관계를 다룬 고전, 비전과 기획의 힘을 강조한 베스트셀러, 지속 가능한 식품과 환경에 대한 명저들이 제게 새로운 가치와 시각, 소중한 지식과 지혜를 선물했습니다. 2017년 가장 즐겁게 읽은 일곱 권, 여러분과 나눕니다.
사진2.jpg
한비자 1 · 2 | 한비
언젠가 어떤 고전을 읽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사람을 읽으려면 한비자를, 사람을 이기려면 손자병법을, 사람을 다스리려면 논어를, 사람을 구하려면 성경을 읽어라.’ 세번째 읽는 한비자, 리스트에 다시 올릴 수 밖에 없는 불멸의 고전입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거듭 읽을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명저를 우리는 고전이라 칭합니다. 1936년 발간 이래 전세계에서 3천만부가 팔린 클래식, 인간관계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철칙으로 10여년만에 다시 읽어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사이먼 사이넥
비전이란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왜,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 특히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인생과 사업의 흥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은 필독하시길.

지적자본론 | 마스다 무네아키
일본 전역에 1,400개의 츠타야 서점을 설립, 세계적으로 쇠락해가는 산업을 지속가능한 취향 사업으로 혁신한 마스다 무네아키. ‘사양 산업’이란 없다는 그의 놀라운 발상과 기획이 돋보이는, 짧지만 반짝이는 책입니다.

제3의 식탁 | 댄 바버
제가 뉴욕에 갈 때마다 찾는 자연식 식당 블루힐의 셰프 댄 바버.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참뜻을 제시하며, 건강한 환경과 최고의 음식간 관계를 꾸밈없는 필체로 규정합니다. 셰프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필히 읽어야 할 책.

잡식동물의 딜레마 | 마이클 폴란
‘가공 식품 대신 진짜 음식을 먹되, 채식 중심으로, 많이 먹지 말라.’ 다이어트의 도그마에서 벗어나 건강식을 ‘자연식, 채식, 소식 중심의 식단’으로 명쾌하게 정의한 UC 버클리대 마이클 폴란 교수의 베스트셀러입니다.

푸른 바다를 위한 노래 | 칼 사피나
생명의 근원인 바다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인간의 탐욕과 오류로 인해 겪어야 하는 엄청난 시련을 서술한 역작. 장엄하며 감동적인 글이지만, 아쉽게도 한글로 번역되지 않아 원서로만 볼 수 있습니다.
목록